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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를 따라서 처음으로 간 명장시대
가자마자 이곳은 매우 인기가 있는 곳으로 보였다.
넓고 큰 공간과 두명의 주차요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 모습은
그만한 가치 있는 빵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람들이 교통편도 안좋은 이곳까지 많이 찾아오는 이유는 분명 이런 맛있는 빵들 때문이라니,
명장시대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이곳을 자주 방문해서 빵을 사가곤 했다.
내가 3년동안 이것저것 많이 먹어본 결과로 내린
지극히 주관적인 명장시대 빵 추천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명장시대 빵 추천 4가지
- 소금버터빵 ( 소금과 버터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바삭한 겉부분과 진한 버터 풍미가 어우러지는 맛)
- 치즈퐁당 ( 부드러운 치즈와 쫄깃한 빵이 잘 어울린다.)
- 갈릭바게트 ( 갈릭 향과 바게트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가는 맛)
- 그린 올리바 ( 그린 올리바는 호불호 갈린다. 짭쪼름한 올리브와 쫄깃한 빵이 특별한 맛을 내며 매력적이다. 올리브의 풍미가 식으면 진짜 맛없어지니까 꼭 사자마자 먹는 걸 추천)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하여 베스트 메뉴와 꾸준한 인기 메뉴를 표시해 두었고
홀에서 먹을때 더욱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좋게 잘라준다.
밥값보다 비싼 빵값 ㄷㄷ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한다.
명장시대 빵 추천은 여기서 끝..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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